Olympus 팀은 팀장 강란한, 팀원 전영민, 최한비, 황보민지,황승현 (3학년)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 1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삼성전자’ 부분에서 결선 진출하여 최우수상(1등)을 수상하였습니다.

    Olympus 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최근 사회적으로 요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착안, 접목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요리 보조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사용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REST를 제공하는 서버로부터 요리 레시피를 다운로드, 요리를 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편의를 위한 타이머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은 디스플레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베젤기능을 최대한 활용한UI, 그리고 외부 디바이스의 화면과 동기화 기능까지 포함하여 IoT분야 까지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하고 분석하여 레시피 추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분석한 것, 그리고IoT 분야와의 결합이 수상할 수 있었던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