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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 N

No.483202
  • 작성자 학과사무실
  • 등록일 : 2018.08.29 15:17
  • 조회수 : 640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 본격 추진
지자체, 한국정보화진흥원, 유관 기업 등 참여해 연계사업 발굴
맞춤형 빅데이터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사업 수행
[2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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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식>
 

 

 
 영남대(총장 서길수)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기술인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영남대가 6일 오후 2시 영남대 CRC 빌딩 502호에서 경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박창현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남대 서길수 총장, 경상북도 우병윤 경제부지사, 경산시 최영조 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이재호 기술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대학과 지자체,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빅데이터센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 지역의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날 개소식에는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를 통해 전문인력양성,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업체인 티맥스소프트와 피플데이타 등의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연계 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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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축사하는 서길수 총장>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에 따라 영남대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경상북도 맞춤형 빅데이터 기업지원, 인력양성, 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빅데이터 거버넌스 구성,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 확산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굴 등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개소식에서 한국이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가 빅데이터라며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에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경북빅데이터센터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